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공급하고,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 등으로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IC·JCT, 폐도, 잔여지*, 영업소·휴게소** 등 총 51곳의 유휴부지를 발굴하였으며, 현장조사(7.13~7.29)를 통해 사업추진이 … 잠자고 있던 고속도로 유휴부지, 물류시설로 활용한다 계속 읽기